티스토리 블로그라니.. 너는 처음이다 야

결혼 전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을 때는 블로그 검색이 일상이였고,  나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기록용으로 많이 써놨던 것 같은데 이제는 계정도 가물가물..

회사에서도 마케팅용으로 네이버 블로그만 사용해봤지 티스토리는 처음 해본다.
로그인부터 어려운데 kakao가 인수를 한건지 원래부터 그런 관계였는지 여튼 어렵게 어렵게 로그인을하고 블로그개설까지 완료.

이게 뭐라고 스킨 고르는데 백만년..

GTQ 강의나 소식들좀 올려볼까 했는데
자꾸 남편이 컴퓨터방에서 게임하고 안나오니까
나도 노트북 하나를 구매했다! 얼마나 갈까..
부디 금방 당근으로 가지 않기를.....


오늘은 블로그 설정 변경하고 스킨 고르는데 시간을 다 쓴 것 같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어떻게 올려야 하나 했는데
혹시나 티스토리도 앱이 있는걸까?!
하고 찾아봤으나 정말 있네~ 그치만 눈물나는 평점 2.7.....리뷰보니까 자동저장이 되지 않아서 다 날아갔다..라는 리뷰가 많은데 댓글보니 10월 업데이트 하고 개선이 된 듯하다.


어제는 마이크로 소프트 사이트에서 USB에 윈도우 설치파일 받아서 노트북에 깔았는데. 왜케 소리가 지지직 거리는지 게이밍 노트북이람서..
검색해보고 노트북 드라이버 8갠가? 다 깔아주고 재부팅하니 잘된다.


회사에서 더블모니터 쓰다가 노트북으로 할라니까 답답.
그래도 17인치라 아주 큼직한게 맘에들어!!!
ASUS Rog Strix G 17

포토샵도 하고~ 프리미어도 하고~ 이것저것 해볼까해서 오빠가 추천해준 게이밍 노트북을 샀는데
어도비부터 구매해야하네 .. 비싸다 cc모든앱 6만2천원이라니..
내일 교사용 구매하는 방법부터 알아봐야겠다.